천리포수목원에 탐스럽게 열린 '사랑의 열매'
(태안=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뒤 추워지는 가운데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이웃사랑과 나눔의 상징이자 '사랑의 열매' 모티브인 호랑가시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다. 사진은 지난 17일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탐방객이 호랑가시나무 열매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2024.12.18 [천리포수목원 제공.
- 연합포토
- 2024-12-18 13: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