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m 높이 교량서 시민 구한 구급대원
(서울=연합뉴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했다. 2024.11.28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 연합포토
- 2024-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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