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머무는 캠퍼스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을 이틀 앞둔 20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단풍 절정 시기는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늦어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은행나무의 단풍 시점은 매년 평균 0.45일 늦어졌다. 2024.11.20 psik@
- 연합포토
- 2024-1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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