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양광준 신상공개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경찰청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를 13일 공개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가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4일 경찰 조사를 위해 춘천경찰서를 나서는 양광준. 202
- 연합포토
- 2024-11-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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