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입주' 인천 주상복합 건물서 불…42명 병원 이송
(서울=연합뉴스) 요양원이 입주한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노인 입소자 등 4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쳤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4층 요양원에 80대 노인 입소자 등 4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심장 질환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이날 불이 난 주상
- 연합포토
- 2024-11-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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