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녹아내린 큰수지맨드라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지난 여름 고수온 현상 등으로 인해 제주 바닷속 연산호가 대량 폐사하고 해조류의 이상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9일 지난 8∼9월 제주 바다의 이상 현상을 기록한 이슈리포트 '2024년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제주바다 산호충류 이상 현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4.10.9 [해양시민
- 연합포토
- 2024-10-09 19: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