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원유이송시설 점검하는 울산해경서장
(울산=연합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안철준 서장이 추석 연휴와 태풍에 대비해 해상 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안 서장이 지난 6일 울산 앞바다에 있는 에쓰오일 부이에 업체 임원진들과 함께 올라가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안 서장은 기상 악화 시 원유 이송 작업 중단, 부이 방제선 배치 및 안전관리 강화, 주기적인 설비 점검
- 연합포토
- 2024-09-08 13: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