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침수 신고로 배수 작업하는 소방 당국
(대전=연합뉴스) 2일 오후 1시 5분께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 판매시설 건물 지하에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 배수펌프 2대를 설치해 배수 지원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지하실은 창고로 쓰던 공간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에는 57㎜의 비가 내렸다. 사진은 배수 작업에
- 연합포토
- 2024-07-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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