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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미, 경북 문경 일대에서 6·25 전사자 공동 유해발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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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DPAA)과 함께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6주간,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공동 유해발굴팀이 지난 4월경 참전자 증언과 과거 전투기록을 바탕으로 양국의 미확인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토의를 진행하는 모습. 2024.5.22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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