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오전 광주 동구 주남마을 위령비에서 열린 제11회 '기억이 니은이 축제'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기억이 니은이 축제는 5·18 당시 시민 피해지역인 주남마을의 옛 지명인 지한면 녹두밭 웃머리를 기억하자는 뜻인 "기억하라! 녹두밭 웃머리"의 초성인 기역과 니은을 상징화한 시민 중심 마을축제다. 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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