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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초유의 사법부 해킹…허술한 시스템에 '늑장 대응'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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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법원 내부 전산망에서 2년간 1천 기가바이트(GB)가 넘는 규모의 자료가 유출됐다는 합동 수사 결과로 대법원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이 여실히 드러났다. 사상 초유의 사법부 전산망 해킹으로 국민의 내밀한 소송서류가 유출됐지만 대법원의 부실한 대응으로 유출 자료의 0.5%밖에 피해 내역을 확인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 일조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의 모습. 2024.5.12

m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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