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군수 '우순경 사건 위령제' 추모사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가 26일 오전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의령4·26추모공원에서 열린 일명 '우순경 총기 사건'의 위령제에서 추모사하고 있다. 우 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와 실탄 등을 탈취해 궁류면 일대 주민 56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30여명에
- 연합포토
- 2024-04-26 12:2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