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난 24일 합동소방훈련이 열리고 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를 계기로 유사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호타이어와 합동 훈련을 펼쳤다.
자체소방대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 인명구조 등 분야별 재난 대응에 중점을 뒀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재난에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현장 대응하도록 유기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3.27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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