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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건조 중인 청보호의 기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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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암=연합뉴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전복된 인천 선적 24t 통발어선 청보호가 지난해 영암 대불산단의 조선업체에서 건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보호를 건조한 조선업체 측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관실에 물이 반쯤 잠겼다는 진술 등은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내부 모습. 2023.2.6 [청보호 건조 조선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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