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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슈퍼맨이 나올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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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낙엽이 쌓인 시내 배수구로 빗물이 흘러 들어가고 있다.

지난 폭우 때 배수구 쓰레기가 침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배수로 쓰레기를 치운 시민을 슈퍼맨, 의인으로 칭찬하는 미담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2022.8.19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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