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본부 주최로 열린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집회 참석자들은 "택배 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기사의 분류작업 제외가 우체국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주장하며 우정사업본부의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는 이날부터 우정사업본부의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대표 15인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2022.1.1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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