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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검사 기다리는 공사장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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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최다치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역 광장 인근 공사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공사장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 늘어 누적 29만5천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1.9.24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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