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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파라솔 수놓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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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1일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8.1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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