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김현아 후보자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나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달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김현아 후보자. 2021.8.1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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