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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운 천막 안 의지할 곳은 오직 냉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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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풍기 바람을 쐬고 있다. 2021.5.19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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