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대가 등온핵산증폭법(LAMP)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속 분자진단 검사란 외부 진단시설로 검체를 이동하지 않고 검체 체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사진은 서울대 25-1동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설비. 20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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