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을 고백하고 부산시장을 사퇴한 지 9개월 만에 검찰이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오 전 시장을 기소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사진은 2020년 4월 23일 사퇴 기자회견 당시 오거돈 전 시장. 2021.1.28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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