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서울 공용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천 명을 넘어섰다고 서울시가 이날 밝혔다.
작년 12월 기준 서울시 인구가 약 967만 명이므로 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를 이용하는 셈이다. 2021.1.20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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