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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24일 오전 울산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와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SK행복김장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김치를 직접 버무리는 단체 행사를 생략하고,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김치 약 1만 포기(7천만원 상당)를 구매해 저소득층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2020.11.24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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