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올가을 배 '금배' 되나…경기도 착과율 전년보다 43%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개화기인 지난 4월 초 배나무들이 이상저온 피해를 심하게 입으면서 올해 경기지역 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0일 밝혔다.

지난달 조사한 농촌경제연구원의 과일별 작황 현황과 경기도 자료를 보면 도내 배의 착과율(과실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43% 감소했다.

사진은 올봄 저온 피해 당한 배꽃. 2020.7.10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