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안군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인 으름난초가 가거도에서 개화한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으름난초는 난초과 여러해살이풀로 썩은 균사에 기생하며 전체에 녹색 부분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남방계 식물이지만 내륙으로 덕유산 부근까지 북상해 서식한다. 2020.7.9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