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3일 오후 10시 32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임시 흙막이 시설물이 기울어져 주민 일부가 긴급 대피했다.
4일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토사 붕괴를 막으려고 설치한 가시설물의 축대가 기울어진 것을 인근 주민이 전날 밤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과 경찰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다. 2020.7.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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