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항의 방문한 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0일 오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입찰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상인 약 50명이 이날 법원의 명도 단행 가처분 집행에 반발하며 대전시의회에 항의 방문하고 있다. 현재 지하상가 내 48개 점포는 지난해 상가 입찰 종료 이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시의원 면담이 이뤄지기 전까지 시의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
- 연합포토
- 2025-12-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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