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6000년 만에 찾아와 산산조각난 아틀라스 혜성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약 6000년 만에 지구를 찾아온 혜성이 최소 30조각 이상으로 부서졌다는 사실이 관측결과 드러났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등 공동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혜성 ‘C/2019 Y4’가 적어도 30개 이상의 파편으로 분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처음 존재가 확인
- 서울신문
- 2020-05-01 13: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