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3월 새벽하늘에 화성-목성-토성 나란히 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3월 새벽 4시경부터 화성을 필두로 30분 시차를 두면서 8도의 등간격으로 목성, 토성이 차례로 떠오른다. 오른쪽 별무리가 유명한 전갈자리의 ‘찻주전자’ (출처=SkySafari App) 이번 주는 화성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아주 좋은 때다. 화성은 점차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는데, 가을에 최대 접근이 이루어진다. 요즘 화성은 신새벽에 남
- 서울신문
- 2020-03-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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