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한국천문연구원, ‘외계에서 온 두번째 손님’ 보리소프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보리소프 혜성의 합성이미지 태양계 너머 ‘외계에서 온 두번째 손님’의 선명한 모습이 관측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일 지난해 12월 20일 16시 4분부터 17시 19분까지(한국시간 기준) 약 1시간 15분 동안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 칠레관측소 망원경으로 보리소프 혜성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 보리소프 혜성은 지구로부
- 서울신문
- 2020-01-20 10: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