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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오른쪽 네번째부터) 서울시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이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관계, 주한외교사절, 시의회 및 종교·교육·체육계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