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돈화문로 문화축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1일과 12일 양일간 돈화문로 일대에서 「돈화문로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나던 ‘돈화문로’는 예로부터 국악 관련 기관이 위치했고 오늘날에도 국악기 상점과 교습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악의 중심지로 꼽힌다. 이에 종로구는 왕과 백성을 이어주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꽃피운 돈화문로의
- 이데일리
- 2024-10-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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