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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토] 김영종 종로구청장, '고고챌린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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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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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8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투명 페트병은 올바르게 모아두고, 다른 플라스틱과 섞어 배출하지 않고!'를 약속하고 있다.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위해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유근기 곡성군수를 지명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 보존을 위해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개개인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종로구는 올해 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 투명플라스틱 별도 분리배출을 내달 1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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