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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 강원 폭설 피해현장 찾은 유찬형 농협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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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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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찬형(오른쪽)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6일 강원도 강릉·평창 지역의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평창과 강릉 지역에서는 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하우스가 붕괴되는 등 피해를 입어 정상적인 작물입식을 위해서는 신속한 복구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날 현장에는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과 관내 조합장등이 함께 참석하여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협 차원의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유 부회장은 "이번 폭설로 농업시설에 많은 피해를 입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농업인들께서 금번 폭설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의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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