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화물노동자 사망..."진상규명" 유가족 회견 [경향포토]
[경향신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화물노동자 고 심장선씨의 유가족들이 1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고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원청의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심씨는 지난 28일 오후 1시쯤 인천 옹진군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서 석탄회를 화물차에 실은 뒤 차량 상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숨졌다. 강윤중 기자 ▶ 인터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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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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