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범벅이 된 장병 [경향포토]
[경향신문] 장마전선과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강한 폭우 구름이 중부 지방에 물 폭탄을 퍼부은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 피해 농가에서 37사단 장병들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지역에만 총 12개소에 투입된 장병들은 땀으로 온몸이 젖어가며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 경향신문
- 2020-08-04 12: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