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주장하는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조원들 [경향포토]
[경향신문]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본청 앞에서 현대기아차 6개공장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현대기아차 사내하청은 정규직으로 봐야한다는 대법원판결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정규직 공투위는 대통령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하며 '최저임금 강탈 저지! 원청사용자성 인정! 비정규직 악법 폐기'를 주장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 경향신문
- 2020-07-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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