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 감시망에 포착된 ‘북 경의선 도로 폭파 준비’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가운데 14일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의 경의선 도로 위 구조물 인근에 흙더미(붉은 원)가 쌓여 있다. 남북 육로를 단절시켜 요새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지난해 5월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같은 지역 경의선 도로. [연
- 중앙일보
- 2024-10-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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