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합법적 복수…아빠 살인범 잡은 브라질 여경 화제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아버지의 살인범을 잡은 여경 시우바와 체포된 범인 경찰이 된 딸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검거해 화제다. 여경은 “이제야 사법정의가 제대로 구현된 것 같다”면서 뒤늦게나마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린 것 같다고 기뻐했다. 영화와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브라질 경찰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슬라이네 시우바(34).
- 서울신문
- 2024-10-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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