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공개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젤 펠리코가 2024년 9월 5일 프랑스 남부 아비뇽 법원을 떠나면서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무려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내에게 강력한 진정제를 먹인 뒤 수십 명의 생면부지 남성들을 모집해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남성과 관련한 사건이 프랑스 사회를 뒤흔들었다. 이번 사건은 2020년 9월 남편인 도미니크 펠리코(7
- 서울신문
- 2024-09-06 1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