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출생 신고하러 간 사이, 이스라엘 폭격 맞은 쌍둥이…생후 4일만에 사망[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생후 4일 된 쌍둥이 자녀의 출생 신고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집이 폭격을 받아 신생아들과 아내, 어머니를 잃은 팔레스타인 남성. 그의 손에는 쌍둥이 자녀의 출생신고서가 들려있다. 영국 BBC 13일자(현지시간) 보도 캡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생후 4일 된 팔레스타
- 서울신문
- 2024-08-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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