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에 납치된 딸 보려 ‘암투병’ 견딘 母, 재회 3주 만에 세상 떠나[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하마스에 억류돼 있다가 245일 만에 구출된 노아 아르가마니(왼쪽)과 그녀의 어머니인 리오라 아르가마니(오른쪽)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 중 한명이었던 노아 아르가마니(25)는 당시 오토바이에 탄 남성들에게 끌려가며 “나를 죽이지 마세요”라고 애원하는 영상에 등장했던 여성이다. 해당 영
- 서울신문
- 2024-07-04 08:0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