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영화 ‘쉰들러 리스트’ 붉은 코트 소녀, 29년 후 우크라 난민 돕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고있는 올리비아 다브로브스카의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스티븐 스필버그의 1993년작 ‘쉰들러 리스트’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다룬 영화다. 독일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 영화는 모든 영상을 흑백으로 담았는데 유독 한 장면에서만 붉은색 코트를 입은 유대인 소녀가 등장한다.
- 서울신문
- 2022-04-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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