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아프간 ‘소녀 로봇공학팀’ 10명 무사 구출한 60살 미국 친구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프간 드리머스’ 소속 학생 10명은 2019년 학회에서 연을 맺은 미국 오클라호마 출신 앨리슨 르네(60) 덕에 카불을 빠져나왔다. 50세에 하버드대학에 입학해 2016년 국제관계학 석사학위와 우주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르네는 학회 이후에도 소녀들과 꾸준히 친구처럼 교류했다. 그만큼 소녀들에 대한 애정이 컸다. 탈레반의 아프가니
- 서울신문
- 2021-08-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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