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폭풍우에 온몸 내던져 손자 살리고 세상 떠난 美 할머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폭스뉴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폭풍우 영향으로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의 한 이동식 주택이 붕괴돼 이사벨 아텐시오(73) 할머니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있던 손자 체이스(4)는 할머니가 품에 안아 살렸다./사진=트위터 폭풍우에 휘말려 전복된 집에서 온몸을 내던져 증손자를 구한 70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폭스뉴스
- 서울신문
- 2020-08-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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