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코로나19로 발 묶인 대학생, 3500㎞ 자전거 타고 집으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클레온 파파디미트리우의 모습 코로나19로 스코틀랜드에서 발이 묶인 대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무려 3500㎞를 여행해 고향인 그리스의 집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애버딘 대학 유학생인 클레온 파파디미트리우(20)가 자전거를 타고 48일 만에 고향인 아테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애버딘 대학 3학
- 서울신문
- 2020-07-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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