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딸 결혼식 위해…홀로 6400㎞ 항해한 한 팔 없는 아빠의 도전
[서울신문 나우뉴스] 고향에 무사히 도착한 것을 자축하는 게리 크로더스 한 팔이 없는 노년의 한 남자가 자신의 요트를 타고 무려 6400㎞를 홀로 항해해 고향에 도착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해외언론은 카리브 해 북동쪽 섬인 세인트마틴에서 출발해 37일 만에 고향인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에 무사히 도착한 게리 크로더스의 사연을
- 서울신문
- 2020-07-07 14: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