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은 휘청, 차량은 미끌…악천후 속 고립된 제주는 지금
24일 오전 5시30분쯤 제주공항 3층. 공항을 찾은 이용객들이 항공사 직원에게 항공편을 문의하고 있다./사진=박상곤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제주도에 몰아친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하면서 제주도를 찾은 이들이 비행기표와 숙박업소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굴렀다. 이날 오전 5시30분쯤 제주공항 3층 항공사 창구에는 귀경객과
- 머니투데이
- 2023-01-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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