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뜨거운 불도 이겨내는 도공들
고려청자 전통 화목가마에 불 지피는 날. 20여일 이어진 폭염이 계속된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도공들이 가마 온도를 1300도까지 올리는 전통방식으로 청자를 굽고 있다. 화목가마 불때기는 지난 28일 시작돼 이틀 동안 계속된다. 다음달 초 완성된 청자가 가마 밖으로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lima68
- 머니투데이
- 2021-07-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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